'열린우리당 당 의장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2·18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가 7일 오후 5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연설회에는 후보자 8명을 포함해 유재건 당의장, 김태일 대구시당 위원장, 정병원 경북도당 위원장 등 대의원과 당원,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고위원 후보자 8명은 이날 오전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부지를 둘러보고 경주시청에서 방폐장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TV토론회, 합동연설회 등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2·18 열린우리당 전당대회 후보자는 기호 1번 김부겸 후보, 기호 2번 임종석 후보, 기호 3번 조배숙 후보, 기호 4번 정동영 후보, 기호 5번 김근태 후보, 기호 6번 김영춘 후보, 기호 7번 김두관 후보, 기호 8번 김혁규 후보 등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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