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 공주의 역을 맡아 근엄하면서도 지적인 모습으로 고려의 왕실과 앞날을 걱정하는 중전으로 변신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지혜. 그녀의 평소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포토 뉴스로 눈길을 모았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촬영이 없는 쉬는 시간에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촬영한 서지혜의 직찍 사진을 볼 수 있는데, 드라마에서 보던 위엄 있고 품위 있는 성숙한 중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서지혜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서지혜가 장난스런 표정과 노메이크업 상태에서도 예쁜 피부 미인"이라고 부러워하며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
지난해 CF의 요정으로 등장해 큰 인기를 얻은 서지혜는 최근 MBC 주말 드라마 '신돈'에서 원나라 출신 노국공주로, 고려 공민왕의 왕비로 열연을 펼쳐 보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많은 팬들은 서지혜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하더라도 사진 속에서처럼 오래도록 미소와 여유를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2006년 가장 유망한 신예 스타인 서지혜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조향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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