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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석 마침내 金…빙속월드컵 500m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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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대들보' 이강석(2 1.한국체대)이 2005-2006시즌 월드컵 통합랭킹 1위에 올랐다.

이강석은 5일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펼쳐진 2005-2006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마지막날 남자 1부(디비전1) 500m에서 34초98로 '백전노장' 제레미 위더스푼(캐나다.35초07)을 0.09초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강석은 전날 500m에서도 1위를 차지해 2006토리노동계올림픽 동메달 획득 이후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이로써 이강석은 올시즌 6차례 월드컵에서 포인트 746점을 쌓아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500m 은메달리스트 드미트리 도로페예프(러시아.720점)와 금메달리스트 조이 칙(미국.705점)을 차례로 누르고 월드컵 통합랭킹 1위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또 여자부 1부 500m에 출전한 '기대주' 이상화(17.휘경여고)는 1위를 차지한 ' 노장' 스베틀라나 주로바(러시아.38초01)에 0.46초 뒤진 38초47로 3위를 기록했다. 이상화 역시 올 시즌 430점의 포인트를 따내 중국의 왕만리(480점)에 이어 통합랭킹 6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사진 : 5일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펼쳐진 2005-2006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마지막날 남자 500m에서 1위를 차지, 월드컵 통합랭킹 1위에 오른 이강석이 우승컵을 들며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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