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현영민(27)이 이적 후 두번째로 교체 출전했고 팀은 유럽축구연맹(UEFA)컵 16강 원정 1차전에서 승리하며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현영민은 10일 오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UEFA컵 16강 1차전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원정경기에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인저리 타임까지 47분 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1대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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