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건설이 10일 대구지역 첫 진출 사업인 주상복합 아파트 '브라운스톤 수성'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48평, 58평형 148가구를 분양하는 브라운스톤 수성은 판상형 구조로 전 평형이 남향으로 설계돼 있으며 전·후면 개방형으로 설계돼 일조권 확보와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입주민 안전을 위해 첨단 통합경비시스템을 구축했고,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장과 휘트니스센터가 설치돼 있다.
또 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범어시민공원이 인접해 있는 등 양호한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범어네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53)752-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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