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국, 신형 핵탄두 비밀 개발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국 과학자들이 트라이던트 탄도미사일 시스템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미국 과학자들과 공동으로 비밀리에 신형 핵탄두를 개발하고 있다고 스코틀랜드의 일간지 스코츠먼이 13일 보도했다.

올더마스턴의 핵무기기구(AWE) 과학자들은 미국의 과학자들과 함께 100억 파운드의 비용이 소요되는 '신뢰할 만한 대체 핵탄두(RRW)'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고 스코츠먼은 전했다. 신형 핵탄두는 영국의 핵억지력의 중심에 있는 노후한 트라이던트 탄도미사일을대체하게 된다. 군사전문가들은 이 신형 핵탄두 프로젝트가 영국의 핵억지력을 10년까지 연장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같은 신형 핵무기의 개발이 핵무기비확산조약(NPT)을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단지 AWE 과학자들은 핵폭탄 실험을 금지하는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CTBT)에걸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핵폭발 대신 실험실에서 이 신형 핵탄두의 성능을 실험할계획이다.

현재 영국 정부는 아직 트라이던트 핵잠수함의 교체에 대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토니 블레어 총리가 지난해 5월 재선된 이후 과학자들은 이미 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고, 현재 영국이 미국의 비슷한 연구보다 더 앞서 있다고 일부 언론은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정치적 보답을 강조하며, 혁신과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함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천의 한 회사에서 여성 직원의 유니폼에 체모를 뿌린 50대 임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씨는 반복된 불쾌감과 체모 발견 후 홈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