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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 프라자점은 18일까지 유명 핸드백 브랜드 롤리팝스, 밀라숀, 카운테스마라, 쌤소나이트, 빅토리녹스, 쌈지 등이 참가하는 '핸드백 특별전'(사진)에서 핸드백 3만 원부터, 서류가방 6만9천 원부터 판매한다. 또 본점은 '최복호 사계절 상품대전'을 22일까지 열고 바지/스커트 각 8만9천 원부터, 재킷 9만6천 원부터 선보이며, 특판으로 투피스를 5만 원에, 코트를 7만 원부터 각 50벌씩 한정 판매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19일까지 '여성의류 우수고객 초대전'을 열어 까르뜨 풀오버/가디건 3만 원/7만9천 원부터, 크리에타 바바리/쓰리피스 9만 원/14만5천 원부터, 전상진 바바리 10만 원부터 선보인다. 수성점은 19일까지 '아동의류 봄상품 특집전'에서 나이키키즈 티셔츠/바지 2만9천 원/3만5천 원부터, 아놀드파마 주니어 티셔츠/바지 1만5천 원/3만5천 원부터 판매한다. 강북점은 23일까지 '여성정장 봄상품 초대전'(사진)을 통해 이헌영 블라우스/재킷 3만9천 원/4만9천 원부터, 이문희 스커트/바지 3만9천 원/4만9천 원부터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9일까지 '남성정장·캐주얼 특집전'을 통해 갤럭시 콤비/정장 21만5천 원/23만 원, 지방시/빨질레리 순모정장 39만 원, 파코라반 순모정장 25만 원, 갤럭시 캐주얼 남방/바지 각 4만9천 원에 판매한다. 또 상인점은 23일까지 '황사예방 상품전'(사진)을 열어 흑돼지 삼겹살(100g) 790원, 문경약돌 목살(100g) 1천250원, 부직포 마스크 1천 원, 뉴트로지나 바디워시(500㎖) 1만300원에 판매한다.

북대구농협은 21일부터 31일까지 '팔도 명품쌀 경품대잔치'를 연다. 경기도의 안성맞춤쌀, 전남의 한눈에 반한 쌀, 강원도의 철원오대쌀 등 청와대가 인정한 8도 명품쌀을 한눈에 보고 구입할 수 있다. 다음 달 초부터 본격 시판되는 수입 쌀보다 우수한 팔도 명품쌀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매일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행운권을 주고 358명에게 냉장고, TV 등 다양한 경품도 준다.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혼수가전 인기모델 특별 기획전'을 연다. 특히 '삼성 파브 빅토리 2006 페스티발'을 통해 파브 모델 중 40인치, HD급 이상 제품을 구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두 100명에게 일년간 무상으로 홈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50만 원 상당의 플래티넘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가 상품으로 32인치 일체형 삼성 LCD TV를 165만 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