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감포읍 전촌리와 나정리 해안 일원에 올해부터 4년 동안 7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자, 어촌관광단지 조성사업을 한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어촌관광모델을 공모, 선정된 것으로 전촌항을 어업과 관광의 복합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등으로 새 관광휴양지구로 개발하게 된다.
시는 올해 실시설계비 19억5천여만 원을 들여 수변주차장 및 공원 조성사업을 펴는 등 2009년까지 사업을 완공할 계획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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