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23일 상의 회의실에서 열린다.
전 경북도의원인 이동수 한진전설 대표와 안동시의원을 지낸 서정길 전 태화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용훈 현 회장 등 3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각 후보가 45명의 상공의원들을 대상으로 득표활동을 해왔다.
그런데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 정치권이 특정 후보를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상당수 회원들로 부터 반발을 사고있는 가운데 전 회장단 등 일부 원로 회원들이 정치권 개입을 적극 저지하고 나선 상태여서 투표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박지원 "김정은, 두번 불러도 안 보더라…우원식과 악수는 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