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과 구미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단(단장 박광석)은 29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간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우수기술보유기업을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를 통해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기술혁신선도형기업을 위한 심포지엄, 세미나 등 행사를 개최하고 경영지도 및 기술지도사업 등 지역내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혁신클러스터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기술혁신선도형 발굴이 목적"이라면서 "벤처지원전담기관으로서 중소 벤처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벤처관련 기관과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