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정집에서 또 LP가스 폭발사고…인명피해는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오전 10시 50분쯤 대구 남구 대명10동 강모(38) 씨의 설비점에서 LP가스가 폭발, 강 씨가 부상을 입었다.

폭발 여파로 설비점 내부가 일부 부서졌으며 설비점 앞에 주차된 차량 2대도 파손됐다. 설비점은 2층짜리 주택의 1층에 위치해있었으며 가스 유츌량이 적어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 씨는 사고 당시 LP가스통에 담긴 가스를 휴대용 가스용기에 옮겨담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가스가 유츌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