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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 7개월만에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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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법 후속대책 등 의제 확정

노동계의 불참으로 지난해 9월 이후 중단됐던 노사정위원회 본위원회가 31일 7개월여 만에 다시 열렸다. 노사정위원회는 이날 이상수 노동부 장관과 김금수 노사정위 위원장,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수영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차 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비정규직법제 정착을 위한 후속대책을 비롯해 ▷지역의 고용·인적 자원 개발체제 구축 ▷사회보험 제도 개선 방안 ▷고령화 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등 9개 과제를 올해의 논의의제로 확정했다.

노사정위 관계자는 "한국노총의 복귀로 본위원회를 다시 개최하게 됐다."며 "본위원회 재개는 사회적 대화가 이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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