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개막전 일본 평균 TV 시청률이 15.9%로 나타났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3일 비디오 리서치의 조사를 바탕으로 요미우리의 개막전은 오후 7시 이후 도쿄가 속한 관동지방에서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13.5%보다 나아진 것이나 요미우리 야간 경기를 대상으로 시청률 집계가 시작된 1972년 이후로는 두 번째로 낮은 수치다.
같은 시간 관서지방에서는 요미우리전 시청률은 8%에 불과했고 대신 한신-야쿠르트전이 17.3%로 최고를 차지했다. 주니치의 연고지인 나고야 지구에서는 주니치-히로시마전이 17.3%로 최고였다. 요미우리전은 9.5%에 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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