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로터리 제2690지구(돗토리.시마네.오카야마현) '연구그룹 교환방문단(Group Study Exchange)'이 4월2일부터 30일까지 약 한달간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했다.
한국과 일본간의 상호교류와 친선을 위해 대구에 온 이번 방문단은 후지와라 메구미 단장을 비롯해 호소기 카오리, 오오이시바시 히로키, 쿠니미츠 타마미, 미즈이 히로시 등 5명이다.
이들 방문단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대구지역 각 행정.문화.교육시설을 견학하고, 지역의 생활양식, 풍속, 문화 등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들을 안내해 6일 본사를 방문한 전태성 국제로터리3700지구 GSE 단장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양국간 우호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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