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가 받고 출마예정자 인터뷰…인터넷 언론 고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수)는 12일 돈을 받기로 하고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들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한 안동지역 모 인터넷 언론 대표 P(57) 씨와 기자 2명 등 3명을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고발했다.

이들은 지난달 초 안동지역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 50여명에게 접근해 100만~500만 원의 대가를 요구한 뒤, 출마자 7명에 대한 기사를 인터뷰 형식으로 작성해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