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제2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북구 관음동 사옥에서 '장애인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을 마련한다.
도로공사 경북본부 사회봉사단 '길을 여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사랑과 나눔으로 희망의 길을' 주제로 칠곡군 동명면 자유재활원 등 4개 시설 장애인 320여 명과 사회봉사단원, 지역 주민 등이 함께 할 예정.
어울림 마당에서는 건강스트레칭과 국악연주, 연극, 장기 자랑 등을 선보이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기금 마련 알뜰 바자회'와 '사랑의 헌혈운동'도 함께 열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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