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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김형준교수 '안구건조증·결막염' 강좌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안과 김형준 교수는 '안구건조증과 결막염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22일 오전 11시 병원 신관 7층 강당에서 공개강좌를 연다. 안구건조증은 공해와 실내생활 증가로 최근 발병이 늘고 있으며 결막염 또한 증가세라는 것.

또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비디오터미널증후군은 눈의 건강을 해치고 일상생활에 심한 불편을 초래, 이에 대한 증상·진단·치료·예방법 정보 획득이 필요해 이번 강좌가 열리게 됐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053)650-4728.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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