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북부 우본 랏차타니주(州)에서 이색적인 '죄수들 웃기대회'가 열렸다고 태국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우본 랏차타니주 형무소에서 28일 벌어진 '태국 동북부 지역 교도소 대항 죄수 웃기대회'에는 20개 교도소에서 죄수 대표 48명이 참가해 누가 가장 활짝 잘 웃는 지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는 오는 7월 중순 방콕 인근 논타부리주의 클렁 프렘 중앙형무소에서 개최되는 '전국 죄수 웃기대회'의 지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열렸다.
태국 일부 주에서 개별적으로 '죄수 웃기 대회'가 열린 적은 있으나 전국 규모의 대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태국 교정당국은 죄수들간의 싸움을 줄이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려는 뜻에서 '전국 죄수 웃기 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죄수 웃기 대회가 죄수들의 정신적인 긴장과 혼란을 완화해주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환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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