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가'에서 규모 8.1 강진…쓰나미 경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태평양 연안일대 쓰나미 주의보

태평양의 섬나라 국가인 통가에서 4일(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기상당국이 밝혔다.

미국의 지질감시소는 지질감시소는 '엄청난 '지진이 오전 4시26분(한국시간 0시26분) 통가 제도 중심부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진앙지는 네이아푸섬 남쪽 155㎞ ,누쿠아로파 섬 북쪽 160㎞ 해역이라고 감시소는 밝혔다.

지진은 지표면에서 16KM 지하에서 기록됐다. 현재까지 피해상황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피지와 뉴질랜드 등 지진이 일어난 곳과 가까운 지역부터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쓰나미 주의보는 알래스카와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지역, 미국 워싱턴과 오리건, 캘리포니아 지역을 제외한 태평양의 연안지역도 대상이 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