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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최고위원, "대구 차별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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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위원은 13일 "이재용 후보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약이 실천에 옮겨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향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이재용 대구시장 예비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 오후 이 후보 선거대책본부를 방문한 김 최고위원은 일부에서 '지역 홀대론'을 제기하고 있지만 예산편성 등 어떤 부분에서도 대구를 차별한 적은 없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또 "권력 창출 도시로 유명했던 대구가 모든 경제 수치면에서 꼴찌를 하고 있다"면서 "너무나 역설적인 현 상황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져야 하고 대구시민들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제1회 세계 디지털 아트 산업 엑스포' 개최와 오는 8월로 예정돼 있는 자기 부상 실용화 사업의 시범 지역 선정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후보는 또 지금까지 밝힌 자신의 핵심 개발 공약과 관련해 "취임후 2년내 시행하지 못하면 스스로 시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언했다.

김 최고위원과 이 후보는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서문시장 등 재래시장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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