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바다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6월 1일 '승선체험 및 항만견학' 행사를 연다.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해경 1008함(1천800t급)에 승선해 영일만항과 신항을 해상견학한 후 버스를 이용해 신항부두, 포스코 제철소현장, 현대중공업 블록공장 등을 견학한다. 모든 참여자에게 점심이 무료로 제공되며 기념품도 증정한다.
신청은 16~24일. 공문·이메일·팩스·우편 등을 통해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문의는 홈페이지(http://pohang.momaf.go.kr).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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