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시간대 대구 동구 신암동 열린우리당 박혜정(동구 기초의원 가 선거구 출마) 후보의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시가 100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났다.
이 후보 사무실 관계자는 "출입문 잠금장치를 부순 뒤 침입, 각종 서류를 뒤져 본 흔적이 발견됐다."며 "디지털카메라 등 다른 물품은 놔두고 주문한 뒤 오래 기다려야 살 수 있는 문자메시지 발송용 특수 휴대전화만 훔쳐 갔다"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
TK가 공들인 AI컴퓨팅센터, 정권 바뀌니 광주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