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 50분께 대구시 남구 봉덕동 J카센터 건물에서 불이 나 직원 심모(38)씨가 부상하고, 건물 2-3층의 태권도장과 주택에 있던 학생과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불은 카센터 안에 있던 정비장치와 차량 등을 태워 2천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비 차량에 시동을 거는 순간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옆으로 옮겨붙었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