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식중독 환자 35개교 2천963명… 310명 치료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16일 이후 서울, 인천, 경기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유사 식중독 환자가 35개 학교 2천963명으로 늘어났다.

28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16일 이후 35개 학교 27개 급식소에서 모두 2천963명의 환자가 발생, 2천653명은 완치됐고 310명은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21개 학교에서 1천229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인천에서는 9개 학교 1천408명, 경기에서는 5개 학교 32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급식업체별로는 CJ푸드가 31개 학교 2천577명에 달했고, 동원캐터링 1개 학교 187명, SF캐터링 2개 학교 116명, 우주급식 1개 학교 83명이었다.

한편 교육청,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합동으로 전국 초·중·고교 급식소 8천여 개(학교기준 1만여 개)에 대한 특별위생점검에 들어갔다.

점검에는 16개 시도교육청의 '학교급식 점검단' 및 182개 '학교급식 점검반'이 동원돼 8개 항목 47개 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무허가 또는 무표시 식품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이 사용되는지 여부, 육가공품과 어묵류의 경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업소 제품인지, 식자재 보관이 적절히 이뤄지는지 등을 점검한다.

또 조리실·세척실의 청결 정도, 칼 도마 위생장갑을 식품 및 육류용과 채소류용으로 구분해 사용하는지 여부, 조리기구 소독이 철저한지 여부 등 위생 상태도 점검한다. 학교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지적사항은 학교장이 우선 시정하고, 식품위생법상 법령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 그 내용을 시·군·구청장에게 통보하게 된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