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세(56)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 초대 지사장은 "충북과 경북 중·남부 지역을 관할하는 지사 출범으로 철도 현장의 분야별 협업체제를 강화하게 돼 고객 서비스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 이 지사장은 김천 출신으로 김천 중앙고와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0년 철도청에 첫발을 디뎌 일반철도사업본부장, 부산지역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철도 전문경영인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