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는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파괴된 교량을 복구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물자를 레바논에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리아 대통령궁이 이날 AP통신에 팩스로 보낸 성명에 따르면,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친 시리아 인사인 에밀 라후드 레바논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제의했다고 말했다.
성명은 "두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대(對) 레바논 공세를 논의했다"면서 "알-아사드 대통령은 현 상황에서 레바논 국민에 대한 시리아측의 연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또한 알-아사드 대통령은 부상자 구조 및 치료, 교량 복구 등을 위해 레바논측을 적극 도울 것임을 약속했다고 성명은 덧붙였다.
앞서 이란과 시리아는 이스라엘의 대(對) 레바논 공세 강화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았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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