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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합천 등 1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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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8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한명숙 국무총리)를 열어 9~17일 제3호 태풍 '에위니아'와 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 경남도 진주시 등 5개 시도, 18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은 강원의 인제.평창.양구.홍천.횡성.정선.양양과 경남의 진주.의령.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합천, 울산광역시 울주군, 전남 완도군, 경북 경주시이다.

이들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대통령 건의→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공고(대통령 공고) 등의 절차를 걸쳐 이뤄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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