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첫날 제나 다니엘과 함께 공동 선두권을 형성했다. 19일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의 콜럼비아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지영은 이글 1, 버디 1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몰아치며 오전 10시 현재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0번 홀부터 16번 홀까지 7연속 버디를 잡는 기염을 토했다. 김초롱이 6언더파로 3위, 김미현이 5언더파로 4위에 올랐고 김주미는 4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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