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이 합법노조 설립신고를 냈다.
공노총 박성철(대구시청 소속) 위원장은 4일 "정관 및 규약, 임원 현황 등을 담은 신고 서류를 노동부에 제출함으로써, 건국 58년만에 공무원들의 대정부 교섭이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주 안으로 노동부 노조 신고증을 교부 받을 것으로 보이는 공노총은 교섭요구 공고기간을 거쳐 다음 달 초쯤 정년 60세 단일화, 공무원연금법 개악 반대 등 158개 과제에 대한 대정부교섭을 요구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2002년 설립한 공노총은 조합원 11만 명에 16개 시·도 지부를 산하에 두고, 민노총에 가입해 단체행동권과 정치활동을 불허하는 공무원노조법안에 투쟁하는 전국공무원노조와 달리 공무원의 독자노선과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고 단계적 노동 3권 쟁취를 주장하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