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꿈나무들의 무대 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 제6회 정기연주회가 17일 오후 3시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배해근 심인고 교사의 지휘로 창작국악관현악 '백두대간', '울림', '신뱃놀이', '방황' 등을 들려준다. 또 서다희(경북예고 1), 정영신(경북예고 1), 김재우(운암중 2) 등이 펼치는 남도 민요 '진도아리랑', '남원산성', 25현 가야금 독주 '바람, 강', 신민요 '배띄워라' 공연도 이어진다.
무료 공연. 017-502-1481. 한편 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지난 2001년 창단된 후 정기연주회 뿐 아니라 일본, 러시아, 태국 등 해외 공연과 16차례 특별 연주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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