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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히로시마' 변호사 축구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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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변호사회(회장 서정석)의 자매결연 변호사회인 일본 히로시마변호사회(회장 오모토 카주노리) 회원들이 29일 대구를 방문한다.

변호사 20명, 통역 2명 등으로 구성된 히로시마 방문단은 29일 오전 대한법률 구조공단 대구지부를 견학하는데 이어, 변호사 공제회관에서 '한·일 변호사 사무소 운영실태'라는 주제를 놓고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서 우리쪽에서는 윤정대 변호사가 발표하고, 일본쪽에서는 다나카 요 변호사가 발표에 나설 예정. 이어 배현택·남호진 변호사, 노부히로 야마다·다나카 요 변호사가 참여하는 좌담회도 열린다.

한일 변호사들은 좌담회를 마치고 고산정수장 축구장에서 친선 축구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진다.

대구변호사회 측은 "1998년 자매결연 이후 양국 변호사회가 돈독한 유대를 가져왔다."며 "세미나·좌담회를 통해 양국 변호사들이 유익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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