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체전 성공기원 '삼도봉 만남의 날' 행사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김천·충북 영동·전북 무주 등 3도(道) 3시·군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제18회 삼도봉(三道峰) 만남의 날 행사가 10일 접경인 삼도봉 정상(해발 1천176m)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정구복 영동군수,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삼도화합 기원제를 올리며 뜻깊은 만남을 가진데 이어 제87회 김천 전국체전(17~23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패러글라이딩 축하 비행과 춤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1989년 시작된 이 행사는 주민화합과 공동발전, 접경지 재난사고 공동대처 등을 목적으로 매년 10월10일 3개 시·군 문화원이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