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충북 영동·전북 무주 등 3도(道) 3시·군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제18회 삼도봉(三道峰) 만남의 날 행사가 10일 접경인 삼도봉 정상(해발 1천176m)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정구복 영동군수, 홍낙표 무주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삼도화합 기원제를 올리며 뜻깊은 만남을 가진데 이어 제87회 김천 전국체전(17~23일)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패러글라이딩 축하 비행과 춤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1989년 시작된 이 행사는 주민화합과 공동발전, 접경지 재난사고 공동대처 등을 목적으로 매년 10월10일 3개 시·군 문화원이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김천·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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