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천 체전 선수촌아파트에 여신상 설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 지좌동 속칭 무실마을의 새마을지도자 손상용(52) 씨를 비롯한 청년회원들은 최근 마을 내에 들어선 전국체전 선수촌아파트 '덕곡 주동임대아파트(594가구)' 앞에 손수 만든 물동이를 이고 가는 목각여인상을 설치했다.

여인상은 깨끗하고 넉넉한 인심을, 여인상 주변을 장식한 벼 화분은 넉넉한 가을을 전하는 의미를 각각 담았으며 이를 체전 참가선수들에게 전하자는 뜻을 담았다.

주민들은 "선수촌과 마을 앞에서 펼쳐지는 성화봉송·싸이클·마라톤 경기를 환영하는 뜻에서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