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교조, 수능시험 후 연가투쟁 실시 결정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다음달 중순께 연가(年暇)투쟁을 하기로 결정했다. 전교조는 13일 오후 8시 30분께 충남 천안시 목천읍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대의원 29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1차 임시 전국 대의원대회를 열어 연가투쟁 여부를 놓고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과반수가 넘는 161명의 지지를 얻어 연가투쟁을 펴기로 했다.

이어 10월 말 결행할지 아니면 11월 중순 할지 등 연가투쟁 시기를 놓고 실시된 투표에서는 242명의 찬성을 얻어 11월 16일 실시되는 수능시험이 끝난 뒤에 실시키로 했으며 구체적인 투쟁방법에 대해서는 오는 17일 열리는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정하기로 합의했다.

연가투쟁은 교사들이 집단으로 휴가를 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전교조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연가투쟁 실시 여부와 방법 등을 놓고 마라톤 난상토론을 벌였다.

전교조는 지난 8월 30일 대전 청소년수련관에서 제50차 전국 대의원대회를 갖고 차등 성과급과 교원 평가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를 위해 10월 말께 연가투쟁을 포함한 총력 투쟁을 벌이기로 한 후 10월 대의원대회를 다시 열어 연가투쟁 여부를 최종 확정키로 결정했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