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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응조 역도 3관왕 2연패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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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5일째로 종반전에 접어드는 21일 대구와 경북 선수단은 메달 사냥을 채찍질한다.

대구 선수단은 이날 역도 남일반 94kg급의 이응조(조폐공사)가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3개의 금메달을 노린다. 이응조는 지난해 체전에서도 3개의 금메달을 일궈냈다. 육상 400m 허들의 김수경(대구시청)과 보디빌딩 웰터급의 김명섭(대구시청)도 금메달이 기대된다.

수영 남일반 평영200m의 유승현(대구시설관리공단), 복싱 남대부 라이트헤비급의 이경돈(용인대 2년), 레슬링 남고 자유형 46kg급의 고지형(대구체고 1년) 등은 은메달을 목에 걸 것으로 보인다.

육상 남고 멀리뛰기의 윤 일(대구체고 2년), 레슬링 남일반 자유형 74kg급의 박기철(대구레슬링협회), 사격 여고 공기소총 개인전의 김현지(남산고 2년) 등은 동메달이 예상된다.

경북 선수단은 이날 육상 남고 400m릴레이에서 선발 팀이 금메달에 도전하고 여대 포환던지기의 조수란(영남대 4년), 남일반 포환던지기의 손 현(경산시청), 사이클 남고 도로독주 25km의 이재영(영주제일고 3년)도 금메달이 유력하다.

씨름 일반부 경장급의 김택권, 청장급의 이창훈, 용사급의 도상수(이상 구미시청), 유도 남고부 81kg이하급의 성문기(동지고 3년), 체조 남일반부 개인종합의 양태영(포스코건설), 볼링 여고부 5인조의 경북선발 역시 금메달을 목에 걸 전망이다.

육상 남고 800m의 김재열(경북체고 2년), 남고 10종경기의 진현준(경북체고 2년), 역도 남일반 85kg급 인상의 이세원(경북개발공사), 펜싱 여일반 사브르 단체전의 경북체육회 등은 은메달이 예상된다.

축구 여고부의 포항여전자고, 남대부의 영남대, 복싱 대학부 웰터급의 이정우(동양대 3년), 태권도 여고부 웰터급의 박세미(흥해공고 3년) 등은 동메달을 바라본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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