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3시쯤 경북 고령군 쌍림면 88고속도로에서 광주에서 대구방면으로 운행하던 승용차와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1t트럭이 충돌, 승용차 운전자 서모(26·여) 씨와 아들(5) 모자가 숨졌다.
이에 앞서 29일 오후 9시 5분쯤 고령군 고령읍 88고속도로 광주기점 160㎞ 지점에서 마주오던 승합차끼리 충돌, 두 승합차 운전자 안모(50)·박모(50) 씨가 모두 숨지고 박 씨 차량에 탑승한 김모(47·여)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고령·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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