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에 전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건립된다.
민간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업체 (주)한라정공(사장 김범헌)은 1일 영천댐 인근 자양면과 임고면을 비롯한 2~3곳의 부지에 민간 사업자 의뢰를 받아 총 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국내 최대인 전남 무안군 태양광 발전소보다 4배가량 큰 규모라고 덧붙였다.
한라정공은 앞으로 3천700가구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전력량인 일일 1만4천kW, 연간 5천400MW 전기를 생산해 15년간 한국전력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 태양광 발전소 완공과 함께 발전소 인근에 재생에너지 체험장 등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솔라(solar)테마파크를 조성, 영천을 신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또 영천은 전국 최저의 강수량과 풍부한 일사량으로 태양광 발전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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