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6축 고속도로(충남 서천~공주~청주~경북 상주~안동~영덕) 중 상주~안동~영덕 구간 건설이 가시화했다.
건설교통부와 환경부는 15일 의성을 시작으로 노선이 지나는 상주, 청송, 안동, 영덕 등 5개 시·군 주민 설명회에 나섰다. 건교부와 환경부는 이에 앞서 13, 14일 이틀간 노선 결정을 위한 사전 환경성 검토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상주~안동~영덕 고속도로는 상주 낙동면 유곡리(낙동JCT)에서 의성 안계(안계IC)~안동 일직(일직JCT)~의성 단촌(단촌IC)~안동 길안(길안IC)~청송 파천(청송IC)~영덕 달산(달산IC)~영덕읍(영덕JCT)을 잇는 총연장 110.6km의 왕복 4차로로 2조 6천300억여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2010년 전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상주 구간은 2008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고속도로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영덕, 청송, 영양 등 경북 북동부 지역의 접근성이 높아져 도시민 관광객 유입과 농수산물 판로 개척에 획기적 변화가 기대된다.
특히 상주는 2004년에 개통된 중부내륙고속도로, 2008년 개통될 동서6축 청주~상주 구간과 연결돼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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