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 임·직원들이 한국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대구경북지회(한국 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가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 진행중인 '사랑의 집짓기 프로그램'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내 공모를 통해 자원한 20명이 하루 4명씩 릴레이식으로 참가(사진)하고 있다. 대구도시가스는 지난해 경산 남천면 삼성리 사랑의 집짓기에도 26명의 임·직원이 봉사했으며, 2002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에 사업비를 기부해 오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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