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지금까지 프랑스에서 가정폭력과 관련된 살인으로 숨진 사람이 113명이며 이중 94명이 여성이라고 AFP 통신이 22일 보도했다.
25일 국제 가정폭력반대의 날을 앞두고 공개된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들이 파트너에 의해 피살될 때 상황의 거의 절반은 커플의 결별과 관련됐다.
사건의 절반 이상은 실직 상태의 파트너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과도한 음주도 살인 사건의 4분 1에서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 올해 들어 지금까지 6세 이하의 어린이 10명이 가정 폭력에 희생됐다.
프랑스 정부는 올해 들어 가정 폭력, 강제 결혼 등에 맞서는 법률을 채택했지만, 인권단체 국제 앰네스티는 가정폭력 방지 요원, 경찰, 의사들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며 프랑스 정부에 더 많은 노력을 촉구했다.
파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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