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농·어업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농어민회관 건립공사가 1년여의 공기 끝에 내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농어민 단체간의 화합과 정보교환, 농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강동 농업기술센터 내 부지 8천264㎡에 건립중인 농어민회관은 현재 90%의 공정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마무리공사가 한창이다.
농어민회관은 총 사업비 28억 원을 들여 건물 연면적 1천468㎡에 2층 골기와조 건물로 정보화 교육장과 대회의실, 세미나실, 영상교육장 등이 들어선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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