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 대구사업본부, 관할사업소 일부 변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는 내년 1월부터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의 관할사업소를 기존 대구사업본부 영업실에서 서대구지점으로 변경한다.

한국전력은 가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이 지역의 지리적 위치가 기존의 대구사업본부보다 서대구지점과 가까워 민원 업무를 보기 편리하고 신증설과 배전설비 관리, 검침 등의 업무 수행에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관할구역 변경에 따라 내년부터 다사읍, 하빈면 지역의 주민들은 서대구지점을 통해 임시전기 신청과 전기계약단위 합병·분할 등을 처리할 수 있다. 하지만 신규 전기신청 및 증설 신청과 명의변경, 요금납부 등의 업무는 기존처럼 모든 지점에서 처리할 수 있다.

전창훈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