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진흥협회(회장 이근표)가 사단법인 한국항공우주법학회가 수여하는 제4회 항공우주문화상을 수상했다. 15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항공우주문화상은 라이트형제 동력비행 100주년을 기념해 항공우주관련 학문 창달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공로자나 법인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항공진흥협회는 항공운송산업 발전, 선진항공문화 정책 및 산학협력체제 기반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4회째인 항공우주문화상 역대 수상자는 제1회 대한항공(항공부문)과 항공우주연구원(우주부문), 제2회 인천국제공항공사(단체부문)와 강동석 장관(개인부문), 제3회 최순달 전 체신부장관 등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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