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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뉴스 1위는 '북핵 안보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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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최근 사내 설문조사를 통해 올해 증시 7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안보위협이 1위를 차지했다. 북한 핵실험 여파로 당일 전후로만 해도 코스피지수가 50포인트 이상 하락했으며, 현재도 한국증시에 계속적인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

2위는 아파트 등 부동산 폭등, 3위는 적립식 등 재테크 열풍이 각각 뽑혀 증권시장과 생활경제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형성돼 있음을 보여 줬다.

CJ투자증권 측은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 폭등의 경우, 시중 유휴 자금들이 증시로 유입되어 산업자금화 되지 못하는 결과를 낳고 있고, 오히려 아파트 등 부동산 부문으로 재유입되는 부작용을 발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적립식 재테크 열풍과 관련, CJ투자증권 측은 자산운용협회의 지난 10월말 자료에 따르면 재간접펀드의 규모만 해도 6조4천600억원으로 지난해말(3조3천490억 원)보다 90% 이상 고성장을 이뤘다고 했다.

이밖에 ▷환율하락으로 인한 수출전선의 먹구름 ▷해외펀드로 자금유입 ▷자본시장통합법 ▷외국인의 매도지속 등도 주요뉴스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12월 7일~8일까지 실시됐고, 증권관련 직원 299명이 참여했다.

최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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