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시대부터 바다 괴물로 변해 문학작품에 등장하곤 하던 대왕 오징어가 실제로 동해안에서 잡혀 화제다.
울진 죽변항 소속 해동호(19t) 선장 김창용(65) 씨가 21일 오전 9시쯤 죽변 앞바다에 설치된 정치망 어장에서 길이 8m의 대왕 오징어(사진)를 잡았다.
수심 1천여m 이상의 심해에서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오징어의 눈은 야구공만큼 크고 다리 굵기는 어른 허벅지만 하다.
김씨는 "바다 생활 40여년 만에 이처럼 큰 오징어는 처음"이라면서 "이것으로 오징어순대를 만든다면 굵기가 트럭바퀴만 할 것"이라고 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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