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올해부터 1학년 3학기 과정을 계명대 중국어학당에서 수학한 뒤 중국 베이징 위엔대에 2학년 정규과정으로 편입하는 이색 '학부생 공동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 과정은 고교 졸업 이상이면 수능시험 성적과 중국어수평고사(HSK) 성적이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고, 입학한 뒤에는 중국에서 원하는 전공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계명-베이징 위엔대 1.5+3 과정'은 다음달 16일부터 25일까지 원서접수를 받고, 3월 15일부터 정규수업을 시작한다.
한편 자국 학생 4천 명과 120여 개 국가 유학생 8천 명이 재학 중인 중국 베이징 위엔대는 HSK를 개발한 중국 교육부 소속의 국가 중점 육성 종합대학이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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