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스펀지 공을 친다고?…삼성, 200개로 배팅 훈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격력 강화에 효과 거둘지 관심

지난해 빈약한 공격력으로 애를 먹었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4일 괌에서 시작하는 전지훈련에서 '특수 타격 훈련'을 실시, 공격력을 강화한다.

'특수 타격 훈련'이란 일본에서 스펀지로 제작된 특수공 200여개를 공수해 배팅훈련을 하는 것으로 삼성이 특별 초빙한 사사키 교스케(58) 인스트럭터가 타격 지도에 나선다. 이 훈련 방식은 사사키 인스트럭터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방식으로 그는 괌 캠프에 '바람이 통하지 않는 실내 공간'을 마련해 줄 것을 삼성에 요청했다.

선수 4명이 실내 연습장에 들어가 스펀지 공으로 스윙 훈련을 한다는 것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훈련 방법은 선동열 감독을 비롯한 삼성 코칭스태프도 괌에 가봐야 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대화 삼성 수석코치는 "현역 시절 몇 번 스펀지 공으로 야외에서 훈련한 적이 있는데 타격 순간 임팩트 능력을 키우기 위해 스펀지 공을 사용하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며 "일반 훈련 때 사용하는 고무공은 타격시 팔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스펀지 공의 효과와는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