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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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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 후·ABI·IBC 등 '그랜드 슬래머' 기록

이정호(51) 동국대 경주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 3회 연속 등재된 것을 비롯해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그랜드 슬래머'로 기록됐다.

이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의학 및 보건분야(2004∼2005년)·과학기술분야(2005∼2006년)·전체분야(2007년) 등에 3회 연속 등재됐다.또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 21세기 우수과학자에 선정됐고, 미국 인명정보기관에도 등재됐다.

이 교수는 그동안 '복막의 대사성 손상 기전과 예방'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국제 및 국내저명 학술지와 국내·외 학술대회 등에 다수 논문을 발표했고, 2005년도에는 '복막 투석 환자에서 신속한 복막염 진단에 관한 연구'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 국제복막투석학회 아시아 핵심회원, 대한신장학회 학술위원과 대구 경북신장학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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