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방과 후 아카데미' 시범 지역 지정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가청소년위원회가 매칭펀드 방식으로 시행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시범 자치단체로 영주시가 지정돼 국·도비 1억 5천6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학교수업 후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40명 2개반을 편성, 신학기인 3월부터 1일 5시간씩 주 6일간 운영하며, 방학기간도 상시 운영한다.

기본공통과정(부진학습 및 숙제지도), 전문선택과정(문화·예술, 스포츠, 과학탐구 등 특기 적성교육), 특별과정(부모 간담회, 가족캠프, 부모교육), 생활지원(급식, 건강관리, 상담, 생활일정관리, 귀가지원) 등 4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주· 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