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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둔 민주당 지도부 대구 방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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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지도부의 대구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당 대표경선에 출마하는 장상 대표와 박상천 전 대표, 김영환·김경재 전 의원 등이 3일 경북도당 신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를 찾았다.

이에 앞서 장상 대표는 지난 1월 31일에도 배기운 사무총장 등과 함께 대구를 방문, 당 차원의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방안을 내놓은 한편 앞으로 민주당이 정계개편을 주도, 전국정당화를 이뤄내고 대선에서 수권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장 대표는 이어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약속 실천을 위해 2월 12일 당 차원의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설치한데 이어 28일 김성현 대구시당 위원장과 채일병(해남·진도) 의원을 공동위원장에 임명했었다.

한편 민주당 경북도당은 3일 황실호텔에서 대의원 및 당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대회를 열어 최순모 현 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에 재선출했다. 민주당 대구시당도 오는 6일 정기 대의원 대회를 열어 새 위원장을 선출하는데 김성현 현 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합의 추대가 유력시되고 있다.

정경훈기자 jghun31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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